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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치과이식학회 등 일부 세미나에 40명 참석 > 홍보 제대로 안되고 임원들조차 외면 > > > 지난 10일 한양대 계단강의실에서 열린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세미나는 40여명이 참석, 큰 강의실이 썰렁했다. > 1천여명을 넘는다는 치과이식학회 회원의 5%도 참석하지 않아 활성화 방안이 요구된다. > 더욱이 외국인 연자를 초빙해 열린 강연회에서 이원철 회장을 비롯한 현 임원진은 보이지 않아 멀리 부산 등지에서 3만원의 등록비용을 내고 참가한 회원들에게 커다란 실망을 안겨주었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에 대한 거품이 지나치게 많아 보인다는 인식을 심어줬다는 이미지를 풍기기도 했다. > 또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이름을 내걸고 열린 세미나에 대해 집행부에서 홍보를 너무 소홀하게 해서 학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킨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이번 세미나는 대한치과이식학회에서 주최하고 임플란트 수입관련업체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참석자가 더 적었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업체 직원을 제외하면 실제로 세미나를 경청하는 치과의사들의 숫자는 매우 드물다는 지적이다. >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각종 학술대회에 비해 차별화가 부족한데다, 그 내용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 한편 일부 분과학회에서 해외연자를 초청해 열리고 있는 학술집담회가 특정회사 제품설명에 치중하는 바람에 참석자들의 기대에 못미쳐 실망하고 있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더욱이 최근 열린 모 학회의 학술집담회에서는 치협에서 인정하지 않는 인정의 필수교육을 겸하고 있어 참가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 학회는 인정의 필수교육을 받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경고성 안내문을 보내 참석을 독려하기도 했다. 치협에서 인정의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이미 여러차례 밝혔음에도 경고성 안내문을 내보내는 자체는 임원진들의 협박에 다름 아니라고 지적했다. > 또한 일부 학술집담회는 가까운 일본 등지에서 초청된 연자들이 강의를 했으나 이에 대한 반응은 다소 엇갈렸다. > 일부 대학 강연에서는 “주제에 대한 기대가 많았지만 이론적 배경보다는 후원사 제품 설명에 지나치게 치중해 실망스러웠다”는 반응이 많았다. > 한편으로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제품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는 엇갈린 반응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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