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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치과의사 6명 17대 총선 출사표 > > 열린우리당 민주당 기독당 등 > > 오는 15일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치과의사 출신 후보는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비례대표에는 치과의사 출신이 1명도 없어 치협과 치정회의 역할과 활동을 재검토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 총선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후보등록을 마친 치과의사는 새천년민주당 김영환 현 의원(안산상록갑)을 비롯해 열린우리당 소속의 김춘진원장(전북 고창부안) 건치회장을 역임한 신동근원장(인천 서구강화을) 전 남구청장을 지낸 이재용씨(대구 중남) 등이 있다. > 한국기독당 후보인 염동옥원장(울산 북구)는 정치신인이지만 기독교 극동방송 운영위원으로 패기를 앞세워 선전하고 있다. 전북 덕진에서는 무소속으로 황인택원장이 출마했다. > 한편 당초 출마가 예상됐던 충남지역의 고광성 원장은 지역구 통합에 따른 열린우리당 자체경선에서 아깝게 탈락했고 일찌감치 후원회를 열었던 한나라당의 황규선원장도 이천과 여주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경합 끝에 탈락했다. > 이밖에 여자치과의사의 남편으로 총선에 뛰어든 서갑원씨(동작구 김수정 원장)는 전남 순천시에서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하고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 최말봉회장의 부군인 이우태씨(대구발전포럼위원장)는 대구 동구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문령원장과 양혜령 광주시여자치과회장이 열린우리당에 비례대표 출마서류를 제출했으나 탈락했다. > > > [사진] > 김영환 김춘진 신동근 염동옥 이재용 황인택 > ------------ > 여자치과의사 국회의원 배출 난망 > > [기자수첩] > > 올해 국회의원 선거가 여성에게 사상 유례없이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나 결국 단 1명의 후보조차 내세우지 못해 여자치과의사들이 낙담. > 여자약사 간호사들까지 국회의원이 되는 판국인데 여자치과는 공천조차 받지 못하고 치협 회장의 산파역조차 무위로 끝나자 허탈. > 불행중 다행인 것은 그나마 서치에서 여자 대의원 숫자가 예년의 4명에서 8명으로 크게 늘어나 앞으로 여자치과의사들의 참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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