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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면담] 치과의사출신 변호사 > > 사법시험 합격자 급증으로 변호사 업계의 ‘특화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가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 > 주인공은 지난 1월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최근 의료소송 전문 로펌 ‘대외법률사무소’에 입사한 양승욱(33·사진)씨. > > > 서울대 치대 89학번인 양씨는 1995년 학교를 졸업하고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다가 2년간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의료정책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것이 계기가 돼 그는 1998년 말 공중보건의를 마친 뒤 사법시험을 준비해 2001년 최종 합격했다. > > > 국내에는 10명 안팎의 의사 출신 법조인이 활동 중이며, 치과의사 출신은 ‘의사출신 1호 변호사’인 전현희 (40) > > > 대외법률사무소 대표에 이어 양씨가 두번째다. > > > 양씨는 14일 “의료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유로 의료사고 소송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우리나라는 아직 의료소송 분야가 발달하지 않아 환자나 가족이 의료사고를 당해도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사례가 허다하다”고 지적했다. > > > 그는 “전문지식을 토대로 환자와 의사 사이에 일어나는 법적인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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