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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언] > “선·후배 공동개원 성공성 높아” > 김재영 김용무 혜정치과 원장 > ◇김재영 혜정치과 원장(오른쪽)이 김용무 후배와 함께 개원하면서 성공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 > > 후배와 공동개원을 유지하려면 신뢰와 인내가 중요하다. 치과의사가 해마다 800명 가까이 배출되고 있어 새내기 치의가 취업이나 개원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존 개원의도 경영개선 문제와 함께 건전한 은퇴 방식을 강구해야 한다. > 선·후배가 공동개원을 하면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다. > > 예전에 치협 부회장을 두 번 역임하면서 치과를 비우는 일이 잦았는데 그 당시 공동개원을 생각하게 됐다. 미국에서는 20살 정도 나이차가 나는 치과의사 3명이 급여의사 공동의사 대표의사 역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치과를 양도하는 경향이 있다. > > 치과의사는 마흔 중반에서 쉰쯤 되면 모든 것이 피크가 된다. 실력이 절정을 이루므로 환자도 많고, 이에 따라 경제적인 소득도 높아진다. 바로 이때에 공동개원을 염두에 두고 후배를 찾아야 한다. 전성기 때 10년이나 20년쯤 후배를 뽑아야 오는 사람이 있지, 60쯤 되면 오는 사람도 없고 대화도 잘 안 된다. > > 공동개원은 경험이 어느 정도 있거나 대학에 있던 사람, 유학을 다녀온 사람이 좋지만 경험이 전혀 없어도 가르쳐 가며 준비할 수 있다. > > 요즘은 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한 사람도 처음 1년은 별 쓸모가 없다. 가르치고 키우면서 햇수가 오래 되면 지분도 주고 투자도 할 수 있게 해 줘야 한다. 요즘 1억원을 은행에 넣어봐야 20만원도 나오지 않는데, 치과에 투자하면 200만원이 나온다면 안 할 사람이 있겠나. 그렇게 지분을 서서히 분배해가는 것이다. > > 공동개원을 하면서 투자를 어떻게 하고 지분비율은 어떻게 할지, 또 소득대비 인센티브는 몇 %로 나누고 수익 분배는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방법이 있지만 여기서 직접 설명하긴 곤란하다. 각자 여건에 따라 조정하는 것이 좋다. > > 후배의 지분을 점점 늘려 지금은 제 지분이 50%밖에 안 되지만 우리 동기들도 부러워한다. 윈윈하는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공동개원을 잘 하기 위한 팁은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이 신뢰다. 공동개원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인센티브도 필요하다. > > 우리는 지분에 따라 수입을 나누되, 환자 수에 따른 인센티브도 적용한다. 신뢰를 기반으로 최소 수준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하게 된다. www.dentalnews.kr > > 사람을 하나 싸안으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한 번 고른 사람을 신뢰와 인내로 함께 한다면 공동개원은 반드시 성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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