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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벽·오지 누빈 사랑의 치과 인술 20년' > > 20여년간 벽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인술을 펼치는 치과의사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 > 원주시 단계동 서울치과 김용성(52·사진)원장은 지난 81년 원주에 정착한 뒤 공휴일이면 어김없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방을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 > 원주는 물론 홍천 춘천 인제 등의 도내 벽지마을과 멀리는 포항까지 오가며 사랑의 인술을 펼쳐왔다. > > 김원장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던 무의촌 마을에서 환자들이 밀려들어 밤늦게까지 손전등을 비춰가며 치료를 했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며 “치통으로 고생하던 환자들이 말끔히 나아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를 건넬 때면 힘이 솟구쳤다”고 했다. > > 김원장은 불우청소년들이 머무는 문막의 심산소녀학교에 10대 소녀들의 치아 치료를 해주고 내과 산부인과 병원을 소개해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 > 김원장은 “지금의 청소년들에게는 세상을 밝게 보는 훈련이 가장 필요하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길러주길 바란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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