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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회원위해 아낌없이 한턱 쏘겠다에 즐거운 함성 > ○…공직치과의사회가 19일 서울치대에서 총회를 갖고 수련병원 전공의 정원 문제 등 각종 현안을 일사천리로 처리해 1시간만에 끝내고 원남동 로터리에 있는 A식당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고 자랑. > 더욱이 이날 식사는 1차를 회의운영비에서 충당하고 2차는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치대 B학장이 '한턱 쏘겠다(?)'고 사회자가 밝혀 참석자들이 즐거워하면서도 고개를 갸우뚱. > B학장은 검소하기로 유명하고 기자들 중에는 같이 식사했다는 사람도 찾기 힘들 정도였는데 이날 20여명에 이르는 공직치과 회원들에게 아낌없이 쏘겠다고 해서 파격적인 대접을 받았다고 참석자가 전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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