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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수교육 1점당 3만원 교육에 참여도 주목 > > 기자수첩 > > 보수교육 1점당 3만원 교육에 참여도 주목 > > ○…치협은 보수교육 8점을 취득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을 상대로 1점당 3만원의 수강료를 받고 보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으나 과연 지금까지 보수교육 미필자들을 징계했는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할 수 있다고 애매하게 공고. > 지난해 보수교육을 받지 못한 치과의사들에게 큰 선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보충교육을 유도하고 있는데 미필자에게는 의료법 제17조에 따라 1백만원의 과태료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 것처럼 예시. > 하지만 각종 학회나 지역의사회 학술대회 등에서는 돈만내면 보수교육 점수를 인정해주고 있는데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증을 지참하도록 해 얼마나 많은 호응이 있을까 귀추가 주목. > > 학술대회 장소 찾아 우왕좌왕하는 참가자 불만 > > ○…각종 학술대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으나 일부 학회는 치과대학 건물이나 호텔 등을 잡지 못해 학회원들이 찾아다니느라 우왕좌왕하는 모습. > 경희대 청운관에서 열린 대한치주과학회는 경희치대 강당이 비좁아 부득이 청운관에서 학술대회를 열었으나 주차장 문제 때문에 의료원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는 이색 공고. > 소아치과학회도 연세치대병원 강당이 이미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부득이 의과대학 강당에서 학술대회를 열었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 한참 헤매야 겨우 찾을 수 있는 등 장소 문제가 미리 확정되지 않으면 이래저래 참가자만 골탕. > > > 썰렁한 학술대회 치른 업체들 이미지 하락에 울상 > > ○…학술대회와 치과경영 강좌 등이 다양하게 열리고 있는데 비해 다양성있는 홍보미흡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참가자들은 오히려 줄어들어 주최측에서 울상. >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의 내용을 내세우며 성공치과운영 초청세미나를 개최한 PNP시스템의 경우 예년에 6백명이 훨씬 넘은 참가자들로 은근한 기대를 모았으나 올해는 2백여명 정도밖에 참석하지 않아 넓은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실이 썰렁. > 또한 ITI 임프란트 고객초청 강연회를 가졌던 코엑스 오디토리움도 규모에 비해 참석자들이 형편없이 적어 자신의 명성을 기대하며 강좌를 펼쳤던 유명 연자들에게 커다란 실망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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