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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산 임프란트 성공률 98.46%로 안정성 확보 > > 국산 임프란트 성공률 98.46%로 안정성 확보 > 50대 환자 많고 5mm 크기 11.5mm 길이 최다 > 김태인회장 프로텍트 447 임프란트 1천3백 케이스 발표 > > 한국치과임프란트연구회(회장 김태인)는 26일 힐튼호텔에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텍트 447 임프란트 심포지엄’을 가졌다. > 이날 심포지엄은 프로텍트 447 임프란트 개발 7주년, 임상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김태인 회장이 국내 최초로 국산 프로텍트 447 임프란트 1천3백 케이스에 관한 분석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 김 회장은 프로텍트 447 임상증례 1천3백개 가운데 2000년 9월17일부터 2004년4월31일까지 실시한 4백44명(남 2백86명 여 1백58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50~59세 연령군에서 가장 많은 1백74명이었고 40~49세 1백명, 60~69세 79명, 30~39세 42개, 20~29세 31개, 70~79세 18명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0개를 실패해 성공률98.46%에 이른다고 김회장은 강조했다. > 한편 임프란트 사이즈는 5mm가 8백58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4mm가 4백42개였다. 길이는 11.5mm가 5백22개로 가장 많았고 13mm가 3백15개, 10mm가 2백61개 순으로 분석됐다. > 전체적으로 1.54%(20개)의 실패율을 보였는데 골유착실패(Osseintegration) 11개, 임프란트 주위염이 9개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 김회장은 국산 임프란트는 현재 9개 품목이 식약청에 등록돼 있는데 국산 임프란트는 동양인 치아에 알맞고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속속 밝혀지면서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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