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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의료직군 신설·면허영역 침해 우려 > 노동부, 올해 100개 직군 신설 약속 > > > 놀이치료사, 당뇨상담사, 댄스치료사, 레크리에이션치료사, 병원아동생활전문가, 운동치료사, 원격진료코디네이터, 유전학상담전문가, U헬스전문가, 음악치료사, 의료소송분쟁조정사(상담사), 의료용로봇전문가, 의료일러스트레이터, 의학물리사, 자연치료사, 정시훈련전문가(orthoptist), 정형외과신발제작자 등 의료관련 신설 직군이 새로 생길 것으로 보인다. > > 고용노동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역할과 자격조건이 분명하지 않은 의료관련 직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 노동부는 지난 4월 한국고용정보원을 중심으로 '외국직업 도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미국·일본·영국·독일·호주 등에 있는 직업들을 비교·분석해 한국에 없는 직업 650여개 가운데 도입 가능한 95개를 선별해 발표했다. > > 고용부는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올해 말까지 도입 대상 직업 100여개를 확정하고 규제 완화, 직무능력표준(NCS), 훈련과정 신설 등 육성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는 당장 도입이 가능한 직업부터 우선 선정해 도입을 추진하고 매년 100개씩, 오는 2017년까지 500개의 새로운 직업을 발굴해 육성할 계획도 밝혔다. > > 도입을 검토하는 직업군은 개인서비스, 경영·행정, 공공·안전, 교육·연구, 복지, 의료, 문화, 환경·동물 등 8개 분야에 걸쳐 있다. > 일자리 창출 규모가 큰 직업과 기존 직종 간 융합이 가능한 직업, 경력단절여성과 베이비붐세대 퇴직자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직업 등을 선별 기준으로 삼았다. 문제는 의료관련 인력의 역할이 애매모호하다는 지적이다. www.dentalnews.kr > > 의학물리사는 의학방사선 관련 업무를 담당하도록 하겠다는 것인데 방사선사와 어떤 역할의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구별하기 어렵다. > > 당뇨상담사는 의사가 당뇨진료를 하는 과정에서 상담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데 의사의 진료영역과 어떻게 구분할 것인지 미지수다. > > 자연치료사는 의학적인 수준이 아닌 허브를 이용한 민간치료 정도를 하겠다는 것인데 의학적인 타당성이 없는 각종 요법들을 국가가 인정하는 셈이다. > > 고용노동부는 의료관련 직군에 대해 “면허로 행위범위를 선정할지 여부와 다른 의료직군과의 역할 중복에 대해 구체적인 연구가 안된 만큼 의료계의 목소리를 듣고 선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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