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7-14 23:09
병치협 창립
 글쓴이 : dentalnews (123.♡.11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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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치협 23일 창립 추진 박차 

(12면)경기지부 총회

경기지부(회장 김성우)는 지난 27일 자체회관에서 제51차 총회를 열고 15년만에 회비를 일괄적으로 지부회비를 5만원 인상, 7억4천5백여만원의 예산통과와 치과의사의 윤리 등 4개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전체 대의원 83명 중 36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격론끝에 투표로 회비 15만원을 5만원 인상시켜 20만원으로 의결했다.
한편 치과의사의 윤리, 한시적 비급여 대책, 경제특구 대책, 재단법인 한국구강보건의료연구원 재정 자립방안 등 4건을 치협 총회 안건으로 채택했다.
또한 경기지부는 회원이 2천2백74명인데 대의원이 83명에 불과하다고 지적, 대의원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으나 부결됐다.



(6면2단사진)서치신협 종합우수상 수상
전국신용협동조합 공제사업분야

서치신협(이사장 홍성태)이 25일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주최로 COEX에서 열린 ‘2003년도 공제사업 평가시상식 및 2004년도 발대식’에서 공제사업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이에따라 종합우수상과 1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또한 생산성 부문에서 2위, 손해부문 종합우수상 5위를 차지하는 등 모두 5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성적을 거둬 전국 최고 수준의 우량 신협으로 발돋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치신협뿐 아니라 전북치과의사신협과 인천치과의사신협이 생산성부문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4면1단)병치협 23일 창립 추진 박차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가 발족한다.
새로 창립되는 병치협은 인제대병원 이희철씨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인하대 김일규씨를 부회장에, 카톨릭대 송현철씨를 총무이사,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영주씨를 수련교육이사, 한림대 김성곤씨를 사무국장으로 추대했다.
병치협은 종합병원 치과의사들을 중심으로 권익옹호 및 수련기관 지정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기존 사단법인체인 대한치과병원협회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