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면허 시험을 주관하는 차기 국시원장 선출에 정관 위배 등을 이유로 후보를 다시 선출하라고 복지부에서 지시해 진통.
최근 열린 국시원 이사회는 원장 공모에 응모한 백상호 현 원장과 김문식 전 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 홍창기 전 서울아산병원장 3명을 두고 투표했는데 김문식 후보가 최종 선정돼 복지부에 그 결과를 보고.
그러나 복지부는 후보 선정 과정에서 이사회가 과반수 찬성자를 선정하지 않고 다득점자를 차기 원장 후보로 내세웠기 때문에 정관을 위배했다면서 재선출 요구로 이래저래 난관.
작성일 : 13-07-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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