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29 09:17
[기사] 구강보건학회 신임회장에 장기완
 글쓴이 : dentalnews (123.♡.11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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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5세 노인들 치아 12개 불과-신승철사진 또는 행사사진
구강보건학회 전국 1만3천2백명 조사

노령화시대에 접어든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평균 잔존치가 12.1개에 불과해 틀니장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구강보건협회는 지난 27일 힐튼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를 열고 지난해 복지부 조사연구과제로 전국 65세 이상 노인들 1만3천2백명을 대상으로 노인 구강건강상태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단국치대 신승철교수에 따르면 75세 이상 노인의 잔존치는 2.5개에 불과하고 65세도 12.1개로 집계돼 구강상태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들가운데 절반수준에 불과한 55.8%가 틀니를 장착했으나 경제적 부담이 커서 틀니없이 생활하는 노인들이 40% 이상으로 나타나 정치권에서 공약했던 노인틀니 보험화의 실현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치주병은 83.2%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경제문제 때문에 기피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노인 구강 보건 실태에 대해 최근 10년간 노인들의 치료받은 치아 수는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으나 치아 우식률이 거의 줄어들이 않았다면서 예방 위주의 구강진료 체계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전북치대 장기완 교수를 선임하고 차기회장에 김진범(부산치대) 부회장에 박봉기(경희치대) 총무이사에 마득상(강릉치대) 학술이사에 이흥수(원광대) 보험이사에 조영식(남서울대치위생과) 편집이사에 송근배(경북치대) 공보이사에 정세환(강릉치대)  감사에  백대일  김동기교수를 임명했다.
27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구강보건학회 신임학회장에 전북치대 장기완 교수가 임기를 시작한다.
회    장      1) 장기완(1979, 전북대)

차기회장      2) 김진범(1979, 부산대)

부 회 장      3) 박봉기(1980, 경희대)

총무이사      4) 마득상(1988, 강릉대)

학술이사      5) 이흥수(1987, 원광대)

보험이사      6) 조영식(1985, 남서울대치위생과)

편집이사      7) 송근배(1982, 경북대)

공보이사      8) 정세환(1992, 강릉대)   



감사:    백대일,  김동기


大韓口腔保健學會 會長 張起完 略歷

성명: 장기완(張起完, CHANG, Kee-wan)
소속: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학교실 주임교수
직위: (정)교수
연락처: 전화 063-270-4034 전송 063-270-4035
          e-mail; prevdent@chonbuk.ac.kr

학력:
 1979.2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치의학사)
 1979.3-1981.2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치의학석사: 예방치과학 전공)
 1985.3-1987.8 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치의학박사: 예방치과학 전공)
 1991.9-1993.3 일본국 오까야마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 박사후 연수과정

경력:
 1979.3-1982.2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 군전공의 요원(예방치과학전공)
 1979.3-현재 대한구강보건학회. 회원, 편집이사, 학술이사, 차기회장,
          회장(임기:2004.3-2006.3)
 1982.2-1985.4  육군군의관 대위(현역군무)
 1986.3-현재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1994.2-1996.2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장
 2000.9-2002.8  전북대학교 구강생체과학연구소장
 2001.4-현재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기술지원단(보건복지부 장관 위촉)

위의 사항은 사실과 다름이 없음.
                                              작성일자: 2004년 3월27

작성인 장기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