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3-31 00:47
조선대학교치과대학
 글쓴이 : dentalnews (123.♡.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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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소개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국민의 구강 보건 향상을 위해 1974년 호남 지역 최초로 문을 열어 올해로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09년 치의학전문대학원체재로 전환하였다가 2015년부터 다시 치과대학으로 전환합니다. 의료시장의 다양화 및 사회 환경의 변화에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에서는 다음 두 가지의 핵심 주제를 기본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째 역사를 안고 미래를 열어가는 공동체 정신을 이어 가겠습니다. 치과대학 개교 4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환자에 대한 사랑과 동료애로 하나 된 사회의 리더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우리 치과대학 개교 반세기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치과대학으로의 전환에 따른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편하겠습니다. 2015년 3월부터 치과대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환자를 중심으로 한 임상치의학과 기초치의학의 연계와 변화된 의료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인문사회 치의학에 중점을 두어 교과 과정을 개편하겠습니다.

교육목적

조선대학교의 건학 이념에 따라 교육과 학술연구 및 사회봉사를 통해 구강 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육목표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기초 치의학 및 인접 학문을 이해하여 임상에 제기되는 문제 해결에 응용할 수 있다.

2.구강악안면 질환의 예방,진단,치료를 능훅하게 수행할 수 있다

3.최신 치의학 정보를 습득하여 선별적(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다.

4.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인식하고 지역사회 구강 보건의 문제점을 할 수 있다.

학과생활 소개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재학생들에게 이론과 실습을 겸비해 현장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최신 치과 기자재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교수진 그리고 조선대 치과병원의 일차 구강진료실에서는 여러 동문의 지도하에 학생들의 현장 실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자체적으로 동문들에게 장학금 및 발전기금을 모금해 ‘희망치호 21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모인 장학기금은 대학 건물 증축과 장학금 및 다양한 학교 시설에 투자되어 학생들을 위한 학교 환경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병원에서의 진료 경험을 통해 생생한 현장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학생들에게는 많은 장학혜택을 부여해 서울지역 어느 대학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학습 환경 및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동아리 활성화, 치의학교육연구센터 및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기구를 설립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국내 및 국외 대학 간 자매결연을 맺어 국내에서는 소록도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국외에서는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 효 진료봉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연해주 및 사할린 코르사코프 해외 진료봉사, 그리고 미국 미쉬간대학을 비롯한 일본 도쿠시마대학, 베트남 호치민 치과대학, 독일 괘팅대학, 인도네시아 트리삭티 치과대학 등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