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21 23:32
8/29 ‘꿈 경영 학술’주제 제2회 학술대회 여는 인천치과의사회 김건일회장
 글쓴이 : dentalnews (58.♡.8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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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꿈 경영 학술’주제 제2회 학술대회 여는 인천치과의사회 김건일회장 

김건일얼굴사진
‘꿈 경영 학술’주제 제2회 학술대회 여는 인천치과의사회 김건일회장
8월31일 전국규모의 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 전시회 개최

“꿈 경영 학술을 컨셉으로하는 학술대회에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인천치과의사회장에 취임하면서 2002년 처음 개최한 학술대회에 이어 격년제로 올해 제2회 학술대회를 열기로 한 인천치과의사회 김건일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개최하는 대회지만 참석률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는 2002년 송도에서 개최한 제1회 학술대회는 참석자 숫자가 많은데 비해 송도호텔의 규모가 작아 혼잡을 이뤘지만 이번에는 문학경기장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기 때문에 공간적인 여유가 충분할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8월31일 문학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제2회 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
“꿈 경영 학술을 컨셉으로 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치의학을 연마하여 다양한 치과질환을 효율적으로 치료함으로써 대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힌다. 특히 인천지역의 모든 의료단체장을 초빙해 범 의료행사로 돋보이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60여개의 부스 신청이 마감되면서 곧 부스 구역을 추첨으로 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002년 1회 때는 4백~5백여명을 수용하는 송도비치호텔에서 개최했는데 무려 7백~8백여명이 참석하는 바람에 호황을 이뤘다고 설명한다.
앞으로 2년후에는 송도신도시에 대형 컨벤션센터가 건립되는데 이렇게된다면 2천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어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동북아의 허브인 인천의 특징을 살려 앞으로도 좋은 이벤트를 적극 개발하겠다는 김회장은 회원 직원 의약 각 단체들이 서로 합심해서 발전하는 의료계와 치의학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한다.
제2회 학술대회는 경기서부 지역은 물론 서울서부지역에서도 참석문의가 많을 뿐 아니라 안산 부천 시흥 서울지역 치과의사들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짐하면서도 규모가 큰 학술대회여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이라면서 참석만하면 결코 후회않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