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21 22:53
강원도치과의사회 주최, 강원도치과계연합 69제
 글쓴이 : dentalnews (58.♡.8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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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치과의사회 주최, 강원도치과계연합 69제 


제59회 구강보건 주간을 맞이하여 강원도치과의사회 주최, 강원도치과계연합
(치과의사회, 대한구강보건협회, 위생사회, 기공사회)으로 함께 최초로 제1회 강원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9일 오전 11시 춘천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기념식에는 조명수 도행정부지사, 김재영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조성열 대한구강보건협회 도지부장, 조애희 도치과위생사협회장,
윤봉기 도치과기공사협회장, 원혜정 도간호조무사협회장, 홍순방 춘천시보건소장,
박갑수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등 기관단체장 등 약 52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유영호 도치과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도치과의사회는 학생, 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진료 등을 해왔으며 내년에는 해택의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기틀로 삼아 강원도치과의사회의 발전과 치과계의 화합을 촉구하였으며
국민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2004년도 강원도 구강보건의 날의 표어로 “입안이 건강해야 진짜 얼짱! 몸짱!”
으로 제정하여 대국민 홍보로 사용키로 하였다.
기념행사에 이어 금번 행사에 건치아동 및 포스터, 표어, 글짓기에 대한 도지사 및
도교육감 대상을 비롯한 도회장상(91명) 및 모범 공무원, 경찰관에 대한 감사패(6명)
춘천시장 표창장을 전진학 원장, 손홍범 원장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2부 행사로는 오후 2시부터는 강원도 도청 소재지인 춘천 명동거리와 지하상가에서 구강보건 가두캠페인이 열려 구강위생에 중요성을 알리고 치약, 칫솔 등 개인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하였으며,

3부 체육행사는 중도유원지에서 오후 2시부터 치과 의료계 직원 및 가족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축구, 족구, 발야구, 단체줄넘기 등 친선체육대회를 가지므로,
강원도 전체 치과의료계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