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21 22:45
치과의사로 문단에 데뷔한 인사들 치문회 발족시키다
 글쓴이 : dentalnews (58.♡.88.176)
조회 : 2,082  
김경선 문화복지 이사입니다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월 6일 (오후 7시) 이병태치과에서 준비위원 2번째 모임 예정

기자님 참석도 가능


준비위원장;  김영훈 시인

부위원장;  이병태 수필가, 신덕재 소설가

총무;  김영호 시인입니다.

자문위원;  협회 김경선 문화복지 이사입니다.



이외 여러 문인들이 정관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때 대충의 모습이 보여지겠지요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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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서울백병원 치과병원장에 김영수씨 

문단데뷔 치과계 문인들 치문회 발족
15명 예상 준비위원장에 김영훈 원장

치과의사로 문단에 데뷔한 15명이 지난 1일 대한치과의사문인회 성격의 치문회(KDPC=Korea Dentists Pen Club)창립준비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6일 창립준비를 위한 두 번째 모임을 갖는다.
김영훈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치문회는 이병태 신덕재 부위원장과 김영호 총무가 회무를 맡고 있다. 김영훈(84년 월간문학) 이병태(83년 현대문학) 신덕재(95년 포스트모던) 정재영(98년 조선문학) 김영호(99년 시대문학) 이영혜(03년 서울문학) 등이 문단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문회는 각 치과대학의 문예반 활동 지원과 동인지 및 작품집 발간, 외부인사 초청세미나 등을 전개할 예정으로 있다.



행사사진
인공치아골유착회 창립
김영수씨 초대회장 선임

가칭 대한인공치아골유착회(KAO)는 6일 대한투자신탁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임기 1년의 초대회장에 김영수씨, 차기회장에 안창영씨, 부회장에 김명진 서울치대교수 송광엽 전북치대교수 조혜원 원광치대교수 등 3명을 선임했다. 감사는 권택견원장과 김종관 연세치대교수가 맡았다.
KAO 초대회장을 맡게된 김회장은 임프란트와 관련된 연구단체들과 교류하면서 임상술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를 겸한 학술세미나는 헨리 살라마 박사가 초청강연을 했다.



인제대서울백병원 치과병원장에 김영수씨
임프란트센터 개설추진할 듯

인제대서울백병원은 기존 치과를 치과병원으로 바꾸고 초대병원장에 서울치대 교수를 역임한 김영수씨를 6월1일자로 발령했다.
김원장은 지난 31일 열린 인제대 창립 25주년 및 백병원 설립 72주년 기념식장에서 소개됐으며 백병원은 치과병원을 임프란트센터로 육성시킬 방안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김원장은 국립치대에서 이루지 못한 연구센터를 사립대학의 지원을 받아 설립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
“그동안 협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장관 보건의료단체장 간담회

보건복지부 김화중 장관이 최근 서울시내 음식점에서 보건의료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협조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김장관은 2년째 복지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최근 교체설이 나돌면서 환송연을 갖게됐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인사는 정재규 치협회장 김재정 의협회장 노관택 병협회장 안재규 한의협회장 김의숙 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장관은 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로 복직할 예정이다.



사진
연세치대 기초이과학연구센터 개소식
과학기술부 9년간 60억원 지원

연세치대 구강악안면 경조직재생연구센터(소장 김경남)는 8일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1일자로 국내 치대 가운데 처음으로 연세치대가 한국과학재단과 과학기술부로부터 MRC로 선정된 이후 9개월만에 개소식을 갖게됐다. MRC 설립목적은 구강악안면의 손상 및 상실된 경조직을 재생시키고 수복할 수 있는 생체재료와 재생촉진인자를 개발하여 질병의 치료 및 예방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연세치대는 과학기술부로부터 9년동안 60억원을 지원받기로 하고 교수요원과 전문연구 인적자원도 우선 배정받게 된다. 또한 정부지원과 더불어 해당대학과 지자체 등에서 연간 5억~10억원의 자체 연구비를 추가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MRC에서는 기초의과학자 양성, 생체재료 및 재생촉진인자 개발, 국민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제53차 한국치대학장협의회 정총

한국치과대학학장협의회(회장 이중수)는 11일 서울치대 교수회의실에서 제53차 한국치대학장협의회 정총을 열고 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김중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치의학계는 교육제도의 이원화, 전공의 정원을 포함한 전문의 제도의 보완, 치과의사 국가시험제도 개선 등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모든 치과대학의 공통적인 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강구하자고 주장했다.
한편 치과대학과 경영전략에 대한 문휘창교수(서울대 국제대학원부원장)의 특강이 있었다.


한일학회 상호협조방안 강구
한일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임원회의

한일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임원회의가 10일 서울치대 교수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12월 태국에서 열리는 회의와 2006년 인도에서 열리는 아시아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총회에 적극 참가하며 2008년 회의에 대해 상호 협조하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했다. 또한 아시아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사무국이 설치되지 않은 현실에서 상설화가 필요하다고 한국측에서 설명하면서 장소와 시기는 정하지 못했다.
또한 아시아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에서 90년대까지 한일조이트 세미나가 열렸으나 현재는 없는 상황이라면서 부활할 것을 검토했으나 현 상태에서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측에서 말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측 임원들은 최순철학회장 황의환총무 김기덕학술 허민석정보통신 이원진재무 이삼선수련 김영진공보이고 일본측에서는 S.Kanda 회장을 비롯하여 M.Tuchimochi 일본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국제이사가 참석했다.


동정
구강내과학교실 30년사
▲김종열(연세치대 구강내과) 지난 74년 구강내과학교실 설립된 이후 30주년을 맞아 최근 ‘구강내과학교실 30년의 이야기’를 펴냈다.

금연 복지부장관상 수상
▲차혜영(치협 금연위원회 위원) 31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열린 세계금연의 날 행사에서 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마무리 연구 논문 발표
▲이진용(경희치대 구강미생물학) 25일부터 7월3일까지 미국 로마린다 의과대학에서 마무리 연구 및 논문을 발표하고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