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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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상 모두 한국발표자들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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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dentalnews (58.♡.88.176)
 조회 :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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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상 모두 한국발표자들 휩쓸어
한국치과임프란트 임상 현황 특강
3차 공동학술대회 2006년 한국서 개최
최근 동경에서 열린 한일치과보철학회에서 한국측 연자들이 발표상을 휩쓰는 한편 특강을 펼쳐 국제 섹션을 빛냈다.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에서 열린 제2차 한일치과보철학회 공동학술대회에 한국측 보철학회의 장완식, 지헌택, 장익태, 김영수고문과 조인호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및 회원이 45명 정도 참가하고 돌아왔다.
이번 학회는 동경 분쿄 시민홀에서 제 111차 일본보철치과학회와 함께 개최되었는데, 대한치과보철학회의 조인호 회장이 특별초청연자로서 "한국 치과임프란트 임상의 현황"에 대하여 1시간동안 특강하였으며, 한국측에서 5명의 일반 구연 및 10개의 포스터발표를 하여 국제섹션을 빛냈다.
특히 발표상이 모두 한국발표자에게 수상되어서 더욱 값진 수확을 얻고 돌아온 셈이다. 구연발표상에는 임프란트 표면성상에 따른 골변화의 동물실험을 발표한 서울대 정신형선생에게, 포스터 발표상에는 경희치대의 이성복 교수, 그리고 Dentsply사의 특별상에 자성 어태치먼트의 임프란트에의 적용을 발표한 이성복 교수에게 각각 수여되었다. 특히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는 향후의 개최방법에 대하여 논의되었는데, 매 짝수년마다 한번씩 번갈아 가며 개최하기로 결정하였고, 따라서 다음 3차 공동학술대회는 2006년에 한국에서 정문규 차기회장의 기획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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