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29 08:14
[시론] 이식학회 등 학회 활성화 대책 시급하다
 글쓴이 : dentalnews (123.♡.111.164)
조회 : 1,624  
停滯된 임프란트학회 활성화 시급
홍보미흡 조직체계 등 주변 개선 불가피

창립된지 30여년에 가까운 임프란트학회가 홍보미흡 조직문제 등으로 정체현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0년 치협의 인준을 받은 임프란트학회는 임프란트에 대한 개원 공직 등 치과의사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수용하지 않아 회원 숫자나 학술대회 등록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부진, 급격한 변화추이에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임프란트학회 회원 수는 전국에 1천여명을 밑돌고 있을뿐만 아니라 매년 열리는 춘·추계 학술대회와 학술집담회 등 학술활동 등에 많아야 3백여명을 기록, 다른 학회에 비해 부진한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설립된지 10년의 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가 치협의 비인준된 학회이면서도 전국 회원이 1천8백명에 이르고 춘·추계학술대회 등록인원이 1천명을 넘는 것과 비교할 때 정체된 학회의 활성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임프란트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국내외에서 연구분위기가 활성화되고 관련학회와 연구회 등이 계속 생겨나거나 유사한 학술 단체들이 꾸준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인준된 임프란트 학회가 선도역할을 해야 할 책무를 지니고 있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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停滯된 임플란트학회 활성화 시급
홍보미흡 조직체계 등 주변 개선 불가피

창립된지 25년을 넘긴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가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홍보와 조직체계 등 주변 여건의 미흡으로 회원 확보 등 학회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임플란트학회는 일찌감치 치협의 학회인준 등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있으나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회원이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어 이에대한 홍보대책과 활성화 대책이 시급하게 강구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분야는 하루가 다르게 국내외에서 연구분위기가 활성화되면서 관련학회와 연구회 등이 계속 생겨나거나 유사한 학술 단체들이 꾸준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는 조직체계가 회장 등 집행진과의 회의과정에서 의견 이 다를 경우 집행과정에서 제대로 시행되지 않은 경우도 더러있어 대외적인 혼란을 가중시키는 등 운영미흡에 따라 홍보착오와 학문발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학술대회 진행과정에서 홍보가 제대로 안되거나 기존 회원들 가운데 참여하는 비율이 크게 떨어져 신규 회원 확보뿐 아니라 이미 참여했던 회원들을 포용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임플란트분야는 최신 학술교류를 위해 공개와 홍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이나 회의과정에서 특정 홍보를 추구해 많은 사람들이 학문내용을 공유하는데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분야를 독점하거나 치아이식, 보철부문에서만 다루려 하기보다 치협 학술단체는 포용력을 발휘해서 학문발전에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임플란트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해온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는 사전등록에 대한 홍보에 주력해서 치과의사들의 괄목할만한 관심을 끌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포스터와 연자 등에 대한 보도자료가 아직까지 전달되지 않고 있어 치과의사들에게 알려지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더구나 치협에 인준돼 회원 확보에 유리한 학회임에도 불구하고 인준을 받지 못한 학회보다 활동이 미약하고 회원 숫자까지 적은 모양새까지 나타나 학회 활성화 차원에서 꾸준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부 임원들의 편협한 인식을 바꾸는 한편 대외이미지를 꾸준하게 강화해야 사랑받는 학회로 거듭날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학회에 관심을 갖고 학회에 몇 차례 참석했다가 여러 가지로 실망해서 더 이상 참석하지 않고 연회비도 내지 않는 사람들까지 회원으로 파악하여 허수가 많은 것처럼 보이기 보다 실질적인 학회가 되도록 선도해야할 입장에 있다. 치협은 학회운영에 관심을 갖고 회원관리와 치과의사가 많이 참여하는 학회에 대해 유사학회 여부를 따질 것이 아니라 도움을 아끼지 않는 자세를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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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활성화 대책 시급하다
이식학회 등 홍보 미흡으로 개원의 혼란
편협한 인식으로 대외이미지 실추 우려

인공치아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학회와 연구회 등이 비공개적으로 창립되거나 기존 단체들도 활성화되고 있으나 일부 학회는 편협한 인식으로 대외이미지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련 단체에 따르면 일부 학회나 연구회에서 폐쇄적인 운영과 홍보미흡으로 학문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임플란트 관련 모임은 외국인들까지 초빙, 최신 학술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보였으나 비공개로 많은 사람들이 학문내용을 공유하는데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날 참석했던 사람들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치과계 학자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폐쇄적인 세미나를 통해 무엇을 추구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임플란트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해온 이식학회의 경우도 춘계학술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사전등록에 대한 홍보 미흡으로 괄목할만한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치협 학술국에 등록된 학회임에도 불구하고 등록되지 않은 학회보다 활동이 미약하고 회원 숫자까지 적은 모양새까지 나타나 학회 차원에서 꾸준한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일부 임원을 중심으로 편협한 생각을 펼치고 있어 학회발전에 걸림돌로 드러나고 있다. 즉 학회 활성화와 전반적인 학문교류를 위해 유사학회라 할지라도 서로 학문교류와 정보교환으로 치과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임플란트분야를 독점하려하거나 치아이식, 보철부문에서만 다루려 하기보다 치협 학술단체는 포용력을 발휘해서 학문 발전에 디딤돌이 되어야 할 때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제 10년된 학회가 20년이 넘는 학회보다 회원 숫자가 많은 기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젊은 학회가 발전하는 이유를 분석해서 올바르게 대처하지 않고 기득권 유지에만 연연한다면 치학발전이 다른 나라보다 느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아무튼 오래된 학회의 회원 확보 부진현상은 학회 일부 임원들의 배타성과 홍보미흡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치협은 유사학회라 해도 치과의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학회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해야 바람직한 학문발전이 이뤄질 것이다. 더욱이 학회 참석을 몇차례 했다가 여러 가지로 실망해서 더 이상 참가하지 않고 연회비도 내지 않는 사람들까지 회원으로 파악하는 허수가 많은 학회는 실질적인 회원 파악에 힘써야 할 것이다.

학회 활성화 대책 시급하다
이식학회 등 홍보 미흡으로 개원의 혼란
편협한 인식으로 대외이미지 실추 우려

인공치아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학회와 연구회 등이 창립되거나 기존 단체들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일부 학회는 편협한 인식으로 대외이미지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련 단체에 따르면 일부 학회나 연구회에서 폐쇄적인 운영과 홍보미흡으로 학문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 열린 아시아임플란트 관련 모임은 외국인들까지 초빙, 최신 학술교규에 기여할 것으로 보였으나 비공개로 많은 사람들이 학문내용을 공유하는데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더욱이 이날 참석했던 사람들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치과계 학자들이었음에도 불구 폐쇄적인 세미나를 통해 무엇을 추구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임플란트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해온 이식학회의 경우도 춘계학술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사전등록에 대한 홍보 미흡으로 괄목할만한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치협 학술국에 등록된 학회임에도 불구하고 등록되지 않은 학회보다 활동이 미약하고 회원 숫자까지 적은 모양새까지 나타나 학회 차원에서 꾸준한 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일부 임원을 중심으로 편협한 생각을 펼치고 있어 학회발전에 걸림돌로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