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03 12:12
대구치과의사회 장상건회장
 글쓴이 : dentalnews (112.♡.2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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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과의사회 장상건회장 



“영남지역 치과계의 경사로 받아들여지는 YDEX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는 12~13일 대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YDEX의 준비를 위해 불철주야 경황이 없는 대구치과의사회 장상건 회장을 경북치대 3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는 인터불고호텔에서 만나 준비상황을 들어봤다.
그동안 체육대회를 격년제로 열었고 학술대회도 주최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치과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종합학술대회 겸 기자재 전시회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치과의사회 위생사회 기공사회 기자재 관련업체가 공감했다고 한다. 또한 서울 중심의 각종 학술대회나 기자재 전시회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참석하기 어려운 회원이 많았는데 이렇듯 대규모 학술대회 겸 전시회가 열리게 되면서 영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치과가족들에게 관심을 끌게됐다고 한다.
따라서 1백80개 부스가 참여하기로 해 오픈할 날만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더욱이 치과의사회는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자를 섭외하고 알찬 강연내용을 엮는데 최선을 다한다. 전시회는 기자재협회에서 책임지고 부스를 분양하고 시설을 갖춰나가기로 했다.
무엇보다 화목한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야 성공적인 개최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는 장회장은 발전하는 영남지역 치과계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