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03 11:35
[행사] 5/28~30 경북치대 30주년 기념 심포
 글쓴이 : dentalnews (112.♡.2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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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5/28~30 경북치대 30주년 기념 심포 

4면2단-'치의학의 현재와 미래' 주제 심포지엄
28~30일 경북치대 개교 30주년 기념

경북치대는 개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동안 경북치대 신관 강당과 인터불고호텔에서 갖는다.
28일에는 '치의학 교육 및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치의학 심포지엄을 끝난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인터불고호텔에서 30주년 기념 만찬을 열고 29일에는 '임프란트 영역에서의 최신 지견과 치료기법'에 대한 학술대회에서 이재목 이성복 정창모 김수관교수와 정성민 최성용원장이 발표한다.
30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는 'New trends in implantology'를 주제로 조상훈 니콜라스엘리안 조셉자키 비안코 등이 강연할 예정이다.





4면3단-수련병원 지정 실태조사 일정 오리무중
병치협 실태조사 심사비 보류촉구

치협에서 추진중인 수련병원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에 대해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가 반발하고 있다.
병치협에 따르면 복지부가 의료기관의 레지던트 숫자를 파악하기 위해 치협에 요청했더니 치협에서 수련병원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로 둔갑시켰다고 지적했다. 또한 실태조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수련병원 지정 신청서를 작성하되 심사비는 보류할 것을 촉구했다.
수련관련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A치대 B씨는 지난해의 경우 인턴 심사에 대해 별도로 심사비를 받았지만 탈락한 사람의 심사비는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되돌려주지 않아 치협 행정에 대해 불만이 많다고 주장했다. 그는 치협에서 해당년도의 졸업생 가운데 35%를 인턴 정원으로 책정해 선발을 마쳤다면 레지던트 정원도 정확하게 책정한뒤 수련병원 신청서를 받는게 올바른 순서라고 지적했다.
한편 수련병원 지정 신청서 제출에 대한 공문에 대해 병치협 관계자는 치협에서 책임지고 추진하는만큼 확실한 일정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