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15 23:30
[기구] 무독성, 환경친화의 ‘콜로이드세제’
 글쓴이 : dentalnews (123.♡.11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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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 무독성, 환경친화의 ‘콜로이드세제’ 

가정, 학교/단체급식, 의료, 산업현장에서 각광

㈜월드콜로이드, 미국환경마크 획득한 무독성, 무공해 ‘의료기구세척제’ 출시

우리의 의식주생활과 밀접하게 사용되는 주방세제나 세탁세제 그리고 청소세제는 우리 인체에 미치는 유독성과 많은 거품으로 인한 수질자원의 오염으로 인한 문제점으로 과거부터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 보도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가정이나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의료현장에서 사용되어 지고 있는 세제나 락스류는 강한 유독성 냄새로 인하여 두통 및 호흡기관을 손상시키고, 피부에 접촉시 따가움이나 가려움증등의 피부질환을 유발시키고, 잔류되는 세제성분에 2차적인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단체급식용 세척기에 주로 사용되어 지고 있는 세제 및 린스에서도 유독물이 내포되어 있다.  식기세척기의 세제 사용 후 린스를 사용해서 건조를 촉진시키고 있으나, 린스성분이 모두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건조된 식기에 뜨거운 국과 음식이 담기게 되면 뜨거운 온도에 의해 린스성분이 용해되고 음식과 린스성분이 우리 몸에 섭취되게 되어서, 린스의 유독물이 우리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또한 산업현장에서도 빠른 건조를 위해서 사용되어지고 있는 세척제/탈지제는 신나, 1-1-1-TCE등 솔벤트 용제들이 주로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우리의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이고, 대기업사업장에서도 종종 근로자들의 질식사고, 불임, 휘발성발암물질에 의한 중추신경장애, 암 유발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유럽연합(EU)에서는 이런 유해물질성분이 포함 된 제품에 대한 환경규제인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지침’이 2006년7월1일부터 발효된다.

세제에 의한 거품발생 또한 우리 환경에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세제사용 후 발생되는 거품은 하천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더 많은 거품을 양산하고, 거품으로 인해 대기의 공기와 수면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하천이 공기와의 접촉이 차단되면 물속으로 산소가 들어갈 수 없게 되고, 하천의 자정능력을 잃게 하고, 물은 결국 썩어 가고, 하천의 동식물은 첨차 멸종되어 간다.  우리가 마시는 식수원은 결국 이 화학세제로 인해 오염되어 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하는 고정 관념, 세정력=거품, 거품이 많이 발생되어야만 세척이 잘 된다는 우리의 잘못된 믿음은 이젠 없애고 거품이 적어도 잘 세척이 되는 세제를 찾아야 할 시기이다.

현실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정이나, 업소, 산업현장에서 세제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다.  그냥 씻어서는 세균도 못 없애고, 기름때도 안 빠지며, 힘도 몇배나 더 든다.  여기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세제를 쓰자니 건강에도 해롭고 환경은 더욱 오염된다.  세제를 안 쓰자니 환경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면 선진국에서는 세제로 인한 수질오염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선진국들은 수질 기준을 엄격히 규제하고 감시활동을 늦추지 않는다.  또한 오염된 폐수를 처리하는 정화시설의 설치와 투자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독성이 없는 세제를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돼 있다.  일명 ‘콜로이드성세제’라 불리우는 무공해/무독성 세제가 보급되어 세제로 인한 수질오염을 최소화 하고 있다.

나노기술(Nano-technology)의 집약체인 콜로이드입자는 1nm~1,000nm사이의 나노(Nano)크기의 입자이며, 입자간 같은 전하를 띄고 있어서, 운동력을 가해주지 않아도 서로의 입자간에 반발하면서 브라운 운동(Brownian Motion, 미립자간의 급속한 반발운동)을 반복해 마치 핵분열을 연상시키는 연속 충돌현상을 진행하며 점차적으로 아주 작은 미립자로 바뀌는데 이러한 현상을 ‘콜로이드운동(Colloid Activity)’이라고 한다.  또한 이러한 운동력을 이용해서 만든 제품을 콜로이드성제품이라고 한다.  콜로이드성 세제, 천연계면활성제를 거쳐 이를 더 발전시켜 콜로이드화 함으로서 인체 및 환경보호는 물론 세척력도 탁월하다고 알려진 제품이다.  생소한 이름의 이 세제가 우리가 빠졌던 딜레마를 해결 할 수 있는 실마리이다.  몇 년전 우리나라에서도 무공해 세제라고 해서 나온 제품들이 있었으나 가격이 기존 화학세제에 비해 비싸고, 세척력이 떨어져서 소비자들이 사용을 꺼려하고, 사업적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그에 비해 ‘콜로이드성 세제’는 가격은 기존세제와 동일 수준이지만 세척력은 보통 기준세제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  약간의 고정관념변화만 뒤따라 준다면 질 낮고 세척력이 떨어지는 기존 화학세제시장이 곧 이 친환경무독성콜로이드성세제로 대체 될 것이다.

㈜월드콜로이드(경기도 안성시 소재)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무독성세제 ‘레베(LEVE)’는 콜로이드 세제이고 생분해도 99.935%로 미국 환경마크 SCS(Scientific Certificate System)를 획득하였고 국내에서는 보건복지부 1종세척제 인증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인증 1종세척제는 야채/과일을 세척할 수 있는 내츄럴세척제를 말하며 ‘레베’의 주 원료는 천연코코넛지방산 이다.  이 콜로이드세제는 1996년 미국 E-Tech Inc.사가 개발한 것으로 원료를 E-Tech Inc.사로부터 수입해서 ㈜월드콜로이드에서 독점생산하고 있다.  ㈜월드콜로이드는 E-Tech Inc.사와 향후 10년간 중동을 포함한 전(全)아시아 국가로의 원료 독점권을 가지고 있고 미국으로도 완제품에 대한 수출을 협의중에 있다.  기존 세제에 비해 현저하게 적은 거품을 발생시키면서도 콜로이드운동으로 뛰어난 세척력을 가지고 있는 ‘레베’는 일반적인 화학세제들이 포함하고 있는 공해유발성분인 인산염, 질산염, 황산염, 설폰산염, 부식제등이 포함되어 지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프라스틱, 섬유, 페인트, 모피. 금속, 목재, 유리, 상아, 세락믹, 보석등 모든 재질에 적용가능한 세척제 이며 물을 오염시키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금번 생산 시판되는 ‘레베’시리즈인 ‘의료기구세척제’는 미국 환경마크(SCS)를 획득한 제품으로서 무색, 무취, 무독성, 무공해 제품이고 인체에 밀접한 부분을 세척하는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콜로이드입자의 탁월한 세정력으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세제에서 느낄 수 없었던 월등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거품이 적고 세척 후에도 기존 세제에서 잔존하는 화학세제의 비릿한 냄새가 없어 소비자에게도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세정제이다. 


담당자 : 윤인진 031 – 671 – 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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