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15 23:22
현대해상, 치과의사배상책임보험 조인식
 글쓴이 : dentalnews (123.♡.111.164)
조회 : 1,646  
현대해상, 치과의사배상책임보험 조인식 

치협은 협회 대회의실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 김호일 사장과 치과의사배상책임보험 업무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정재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치과의사배상책임보험은 회원들을 위한 제도”라며 “현대해상화재보험과의 계약은 회원들이 결정해 준 것”으로 “회원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회사의 이미지를 조사하여 공개입찰을 통해 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의사배상책임보험은 1년 마다 공개입찰로 보험 주간사 및 운영사를 선정하는데 지난해 삼성에서 이번에는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주간사로 됐다. 참여사는 동양화재해상보험 운영사는 (주)엠디하우스가 선정되었다.

한편 현대해상화재보험 김호일 사장은 “의료행위시 발생할 수 있는 의료배상을 신속하게 책임져 개원의들이 본연의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치협 정재규 협회장, 윤두중 총무이사, 양영화 사무총장이 참석했고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는 김호일 사장, 허정범 상무, 이창길 이사가 동양화재해상보험에서는 이규관 전무, 정창용 이사가 참석했다. 그러나 운영사로 선정된 (주)엠디하우스 측에서는 참석하지 않아 여러가지 불만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