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15 21:03
|
심평원, 진료심사평가 옴부즈만제도 실시
|
 |
|
글쓴이 :
dentalnews (123.♡.111.164)
 조회 : 1,398
|
심평원, 진료심사평가 옴부즈만제도 실시
심평원, 진료심사평가 옴부즈만제도 실시
의약계, 시민단체, 연구기관 등 14인 위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21일, 국민ㆍ의약계 등 고객 만족을 구현하기 위하여 의약계, 시민단체, 연구기관 등 인사 14인을 ‘진료심사평가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심평원 측은 “각계의 전문가ㆍ대표자를 옴부즈만으로 위촉하여 진료심사평가업무와 관련한 불편(고충)ㆍ불만사항을 개선하고 발전과제를 수렴함으로써 업무 투명성ㆍ신뢰도 제고, 대국민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함”이라고 했다.
또한 옴부즈만의 주요 임무는 ▲진료심사평가제도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각종 제도, 절차, 관행 등 고객의 고충ㆍ불만과 개선 건의 ▲불친절, 고압적 업무태도 등 바람직하지 못한 근무행태 시정권고 ▲기타 심평원 업무 전반에 관한 제안에 있다.
한편 이번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위원은, 양봉민(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정애(전남대 의대 교수), 탁관철(한국QA학회 학술이사, 연세의대 교수), 유성희(YWCA 사무총장), 김창보(건강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 이상보(전 심평원 심사실장), 이찬휘(SBS 사회부장), 안종주(한겨레신문 기자), 김종서(대구시의사회 보험이사), 최종욱(대한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 이종수(경희대 한의대 교수), 류동목(경희대 치대 교수), 신현택(숙명여대 약대 교수), 한명자(청원군 금관보건진료소 소장) 등 14명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