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15 20:53
[학회] 보철학회 회의진행 서툴러
 글쓴이 : dentalnews (123.♡.11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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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보철학회 회의진행 서툴러 

유효기간 지난 주차권 줘서 손님 망신주고
점심 식사후 절반 이상이 회의장 빠져나가도 보수교육 평점 모두 인정
잠실롯데 7백명 수용능력 연회장이 썰렁

6백여명 사전 등록에 일부 임원진 불참
일부 원로 회원 회무에 지나친 간섭많은 듯
임원들끼리 따로 모여 식사 즐겨

평의원회 결의한 회장 월판공비 집행, 제대로 못하는 건가 안하는 걸까
스마일 재단 장애인치과진료에 10명도 도움안줘, 회원가입 외면에 아쉬움


필립스박사 임프란트 보철응용 제시-행사사진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조인호)는 지난 23~24일 잠실롯데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고난도 보철치료 해법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틀동안 열린 학술대회는 첫날 가든파티를 열고 치주보철 심미보철 심미 임프란트 등 보철분야를 3파트로 나눠 고난도 보철치료 해법을 제시했다. 또한 △총의치 치료 중요 포인트 △어태치먼트를 이용한 국소의치 △국산 임프란트 시스템 등 5개 주제의 심포지엄과 45개의 임상증례발표, 30개의 포스터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초청강연에서 필립스 박사는 통상적인 보철물의 예후가 이차우식 및 치주질환 때문에 좋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임프란트 치료를 권장했다. 그러나 경제성 신체적 정신적 상태와 치주상태 등에 따라 세심하게 적용할 것도 지적했다. 특히 보철학 분야에서 임프란트를 응용하려면 기존의 총의치 유지, 최소의 치아삭제, 부적절한 지대치의 감소, 기존의 가철성 보철물을 고정성으로 교체, 생역학적인 개선 등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조인호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보철학회가 아시아 치과보철학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