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15 20:46
4/23 병치협 창립총회 연세치대병원 7층
 글쓴이 : dentalnews (123.♡.111.164)
조회 : 1,836  
4/23 병치협 창립총회 연세치대병원 7층 

안녕하십니까? 내일이 창립총회입니다. 어렵게 지켜낸 총회이니만큼 성공적으로 치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각 병원에서 혹시 차출 가능한 인원이 있으시면 1-2명 정도 총회준비를 위하여 3시40분까지 연대치대병원 7층 강당 앞으로 보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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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병치협 신임회장 부산으로 옮겨 

[속보] 병치협 신임회장 이희철씨 부산백병원으로 이동

병치협 이희철 회장이 26일 저녁 서울백병원 치과부 직원들과 회식을 하는 자리에서 서울백병원에서 부산백병원으로 옮긴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지난 23일 열린 병치협 창립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됐으나 일신상의 이유로 이달말까지 근무하고 서울에서 개업할 것을 검토했으나 아마도 부산백병원으로 옮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병치협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하되 거리상 부회장이 회장업무를 대행하는 방법도 강구할 것이라고 김성곤 사무국장이 밝혔다.

병치협은 지난 23일 창립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구성했는데 회장에 이희철, 부회장 4명은 김용각(원자력병원) 심광섭(한양대) 김일규(인하대) 이동근(선병원), 감사 2명은 이용찬(베스티안) 안병근(한강성심), 이사진 11명은 총무 송현철(성빈센트) 재무 김미자(한강성심) 학술 김경원(충북대) 편집 윤규호(상계백) 섭외 김훈(대전성모) 국제 김은석(충남대) 보험 표성은(부천성가) 공보 지유진(성빈센트) 군진 김상중(대전성모) 수련교육 박영주(강남성심) 정보통신 양명은(한림대) 이다.
한편 지부장은 서울제주 박준우(강동성심) 충청 양수남(한국병원) 대구경북 손동수(대국카대) 경기 이정근(아주대) 강원 이원학(춘천성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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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 회원님들께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 회원님들께



어제 창립총회에 보내주신 회원님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총회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이는 저희 모임이 나아가고자하는 지향점과 동일한 것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회원의 의견을 존중하고 회원들이 만들어나가는 모임, 바로 그것이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의 모습입니다. 저희들이 첫발을 내딛기 전까지 무수히 많은 방해공작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희 협회 지도부에 대한 회유전화, 총회 무산을 위한 장소 예약 취소를 통한 방해 공작, 회원 개개인에 대한 참여 방해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을 딛고 지금 여기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고난이 저희의 전열을 약하게 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욱더 저희를 단련시켜서 치과의사 모임의 그 어느 단체보다 결속력이 강력한 단체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그렇게 방해하신 공직지부나 치과병원협회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단체의 출범이 끝은 아니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5월 둘째주까지 해내어야 할 일이 두가지 있습니다.첫째는 회원수를 배가시키는 문제입니다. 현재 가입회원! 수는 어제 현장가입까지 합쳐서 200명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정확한 가입 정회원 수와 준회원수는 저희 협회 사무국에서 정리되는대로 저희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하겠습니다. 수련을 마치고 나간 각 교실의 동문들도 준회원으로 가입시켜 주셔서 5월말까지 회원수 400명 돌파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힘을 실어주십시오.
둘째는 지역사회 치과의사회의 여론을 저희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현재 5개과 중심의 대형 치과병원들은 현재 전문의 수련기관이 정하는 시설기준에 맞추기 위하여 막대한 투자를 한 상태입니다. 이들이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하여는 주변의 개원가로 갈 환자들을 치과병원으로 모두 흡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지역사회 치과진료 체계의 붕괴를 가져올 것입니다. 또한 2008년까지 수련기관과 종합병원 이외에는 전문과목 표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일부 5개관 수련기관은 이러한 조항을 악용하여 실제 수련의를 뽑지는 않으면서 수련기관으로만 지정되어 마치 주변의 개원가는 모두 비전문의이고 자신만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전문의인양 선전하여 환자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선량하게 진료하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치명상을 안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정상적인 수련과정을 거치고 개원하신 분들에게는 단지 돈이 없고 사람이 없어 같이 모이지 못했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것입니다. 개원가에서 원하는 것은 개원의들의 문제를 풀어주고 개원가의 환자를 빼앗아 가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의뢰병원이 수련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것입니다. 치협의 집행부도 대부분은 개원의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크게 의견이 다르지 않다고 믿습니다. 이제 치과전문의제를 이렇게 왜곡시키고 전문의제에 편승하여 자신들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려는 집단이 어디인지는 너무 명확하지 않습니까? 이에 저희는 다음 주내로 개원의가 공감할만한 전문의제도 개선안을 확정하여 각 시도지부 치과의사회의 지지를 얻어서 5월말에 열리는 전문의 시행위에 제출하고 또한 이 안을 각 치과신문에 광고를 내어 여론을 모을 생각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총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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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치협 건치 집행부와 27일 상견례 

대한병원치과의사협회 회원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건치의 집행부와 일차 상견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대략적인 의제가 확정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도출되면 정식 간담회를 가지겠습니다. 아마도 잘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건복지부 당국자와의 간담회는 5월 중순에 계획 중입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치과의사회로 공문은 오늘 보낼 예정입니다. 각 지부장님들은 다음 주중에 지역사회 치과의사회와 간담회를 가져 주십시오.

공직지부에서는 공직지부 회비를 미끼로 현재 기지정된 수련병원 이외의 병원들의 수련병원 진입을 막고 수련의 정원 배정에서 불이익을 주려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들이 장난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저희 협회 차원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에 공문을 보내고자 합니다. 공문의 내용은 본 협회 회원들의 대치협회 회비는 본 협회에서 알아서 걷어주겠다는 것으로 공직지부는 회원을 위하여 하는 일이 아무 것도 없으므로 그쪽에 회비는 못준다는 내용입니다. 혹시 이부분에 이의가 있으신 분이 있으시면 5월 10일 이전에 메일이나 전화 혹은 우편으로 의사표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때까지 이의가 없으시면 공문을 보내고 대치에서 수용하는 경우 회원명부를 보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법인화 추진위원회는 부회장님, 총무이사님, 재무이사님과 위원장 (부회장님)이 기획이사님들 중에서 2인을 선임하여 구성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도 법무사를 하루 빨리 선임하셔서 5월중에 법인화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법인화 추진위는 별도로 만나셔서 회의를 가져주시고 회의결과를 회장님에게 보고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 회장님이 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전문의위원장으로 선임되셨습니다. 축하드리며 향후 학회에서 저희의 의견을 개진하기가 상당히 수훨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 협회 전문의 위원회도 5월 21일전에 모임을 한번 가지고 대치의 전문의 위원회에 가져갈 안을 확정하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