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15 20:43
예치과 오픈 포럼 성황리 마쳐
 글쓴이 : dentalnews (123.♡.11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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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과 오픈 포럼 성황리 마쳐 

미용치과 노하우 오픈 포럼 성황
예치과 임상과 스텝 세미나 분리 진행

예치과(대표원장 : 박인출 김종우)에서 주최한 미용치과ꡐ2004년 예치과 오픈 포럼ꡑ이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의사 8만원 스텝 5만원씩 현장등록을 받은 오픈 포럼에는 개원의를 비롯해 스텝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이번 오픈 포럼은 예치과의 10여 년간의 임상 노하우를 전체 치과계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그동안 개업가에서 고민하는 임상진료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치과진료의 한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스텝들을 위한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돼 호평을 받았다.
예치과의 특화된 진료분야인 ꡐ미용치과ꡑ를 주제로 진행된 임상 세미나는 △마케팅 미용치과(김석균 한국미용치과회 회장) △중소도시 치과에서 미용치과 성공하기(임상욱 창원예치과 원장) △미용치과의 시스템화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이정구 부산예치과 원장) △미용치과의 성공은 프로비젼널에 달려있다(차창선 목동예치과 원장) △미용치과는 비주얼이 핵심이다(고제관 강남예치과 원장)의 열강이 이어졌다.
동시에 진행된 스텝 세미나는 2003년부터 예치과 진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새롭게 개발, 시행되고 있는 신환 프로토콜 등 개원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예치과 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내용은 △신환에게서 치료 동의율을 높이는 노하우(한미진 예치과 코디네이터) △식스 센스를 통한 감성상담(백복자 예치과 코디네이터) △고객맞춤 서비스(권선애 예치과 코디네이터) △체어사이드 매너(박진숙 예치과 위생사) 등이 발표됐다.
이날 포럼은 특히 서울 등 대도시 위주로 발전해온 미용치과 분야가 지방에서도 성공 가능하다는 점을 실례를 들어 제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포럼의 준비를 맡은 강남예치과 유기준 원장은 ꡒ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오픈 포럼을 개최했다”고 소개하면서 “전체 치과계의 발전을 위해 예치과가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ꡓ고 말했다.